블로그에 작성한 글 중에 확인할 게 있어서 오래간만에 들아왔다가 로그인도 하고 그냥 끄적끄적 글 하나 남기려고 버튼을 누르니 심플한 창이 땋!! 완전 맘에 드는구나. 

티스토리를 멀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가 마크다운을 알게 된 후. 티스토리 글쓰기 창에서 글 작성하는 거지같음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블로그에 글 작성하는 빈도가 급격히 다운되다가 들어오지 않는 나날들이 텀이 길어지고 있었는데 다시 일상의 기록이든 정보든 다시 남기고 싶어 지는 변화로군.  

맞춤법 검사 기능도 생기다니 GOOD! 드디어 드디어 티스토리가 정신을 차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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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카탈로그. 이케아 카탈로그. 무인양품 카탈로그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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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작업을 하며 가볍게 백그라운드에 틀어놓을 배경음악 아니 배경영화로 불가사리를 틀었다. 굉장히 오랜만에 다시 봤다. 엔드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다음영상으로 넷플릭스가 추천해준 콘텐츠는 72종의 위험한 동물들 ㅎㅎㅎ


불가사리가 미드로도 제작된다는 소식을 본 것 같은데 어떻게 되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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