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귀환

분류없음 2008/05/07 20:13

맥북 프로는 어제... 화요일에 무사히 귀환.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었다고, 메인보드 교체 했단다.

레오파드쪽도 윈도우쪽도 양쪽 파티션 모두 데이타 이상 無


다만 어제와 오늘 이틀 사용 중에 발견한 서비스센터 가기 전과 갔다 온 후.
달라진 점 발견. -_-;;
맥북 프로의 팬이 센터에 갔다 온 뒤로 쉴새 없이 돌아간다.
파이어폭스, 익스플로러 한개, 일러스트레이터, iTunes, 탐색기, MSN메신저, foobar2000... 딱 이렇게 띄워 놓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팬이 시종일관 계속 돌아가고 있음. 노트북 쿨러도 작동 중이라서 맥북 프로 상판은 살짝 시원할 정도는 아니고 미적지근(따뜻하진 않다) 한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글 적는 와중에 필요없는 몇개의 창은 다 닫아 버리고...
잠깐 인터넷 서핑, 작업... 팬이 계속 돌아가는 걸 확인(언제적부터 꾸준히 돌아갔는지는 잘 모르겠다만...꽤 돌아간듯)하고도 한시간 반이 지난 지금 까지도 계속 돌아가는 중... 덕분에 키보드 상판은 시원하긴 하다만...

어째 조끔 불안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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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날을 맞이하여...
나의 보물1호인 맥북 프로는 맛이 가버림.
아직 1년도 안되었는데 너무 혹사시켰나 보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시동음은 들리는데 화면에 아무런 반응이 없음.
그냥 계속 깜깜. 아마도 액정으로 출력만 안될 뿐 이라고.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없으리라고... 미루어 짐작(희망사항).
-_-;;

바로 다음 날.
충무로 애플 서비스 센터에 입고.
확실하진 않지만 메인보드쪽에 문제가 생긴듯 하다고 메인보드를 주문해서 화요일날 정확한 증상 파악하는게 가능하다고... 고로 화요일날 증상 파악. 수리기간 예측. 추가 부품 주문건이 생기면 또 마냥 기다...려....-_-+

작년 7월 6일에 구입. 1년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이 기회를 빌어 애플케어 구입여부를 놓고 갈등 좀 해야 겠다. 아님 그전에 팔아 버리든지...


#
그리하여 요즈음 집에서 나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데스크탑을 사용중.
모니터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 이 아이는 몇살이나 먹었을까? 17인치 볼록 브라운관에다가 화면도 어둡다. 미세한 떨림이 있어서 눈도 쉬이 피곤해지고 와이드 화면도 아니고...

#
오늘 새벽 6시 즈음에나 잠든것 같은데
아침 9시부터 꺠다니... 오늘은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난 것일까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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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pplevirus

요즘 난 무심.

분류없음 2008/05/03 02:16



그런 시절이 있었던것 같다.

다가가거나  바라보거나 서성이거나 배회하거나 떠올리거나
난 내가 분명 영민한 구석이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런때가...
나에게도 분명 있었다고 과거형으로 이야기 한다.

그런 아우라의 범위 안에서면
그 누가 되든지 칼에 베일듯한 서슬퍼런 심사숙고함...아니 이건 아니고,
나만의 절대 기울어지지 않을 그런 자존감. 침범할 수 없는 나만의 세계관.
대략 그런 늬앙스의 글로 설명할 수 없는...

구어체로 말하자면~

"짜샤 넌 몰라도 되~"
그런 비스므리한 포스... -_-;;

한떄는 난 절대로 철들지 않을꺼야 라는 깡다구가~
절대 꼰대가 되지 않을꺼야 라는 철부지 외침이...


이제 스스럼 없이 시들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내 안에서 내가 목도하고 있다는 그런 무력감에 마냥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오늘이 내겐 그런 밤이다.

아..이 떄늦은 나이에 사춘기적 방황이라니...
난 내가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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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pple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