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맞이하여...
아~ 또 나이 한살 먹었구나라는 망연자실감을 만끽하며 새해에는 모두들 집착(?) 한다는 새해목표 그런거 단 하나도 생각해 본 적 없이... 1월이 훌쩍 가버렸다. 어이--;; 추위도 데꾸 갈 것이지.

문득 작년 매달 꾸역 꾸역 구입해서 쌓아놓은 책이라도 읽은 건 읽고 포기할건 얼른 포기하고 쟁여 놓고 먼지만 쌓여가는 책 중고로 처분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이라기 보다는 필연적으로 다가옴.

덕분에 얻은 것이라고는 플래티넘 등급 뿐... 쓸만한 혜택은 무료배송 쿠폰, 구매시 3% 추가 적립, 2000원 영화 할인권 두장...인데 수수료 천원 떼감. --;; 모야~ 이거! 무서워..

돈도 빽도 능력도 없는 꼬락서니가 망신창이인데 지적인척, 젠체라도... ^^;;


iPhone 에서
작년 1월인가? 2월에 작성된 글입니다.


작성하다가 공개하지 않은 글 정리하다가 발견.
이번에 공개.

책은 여전히 못(안) 읽고... 플래티넘 등급만 여전히 유지 중. -0-;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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