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문구코너에서 종이 사러 갔다가 느닷없이 구입하게 된
무선마우스와 USB 허브... :-)





느닷없이 까지는 아니고 무선마우스는 예전에 살까 하다가 잠시 미루어진게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고, 맥북 말고 각종 케이블, 마우스, 디카, 다이어리, 수첩, 지갑, 열쇠, PMP, 펜 몇가지 등등 잡다한게 은근히 추가되면 그 무게가... ;ㅁ; 맥북을 들고 외출시에는 되도록이면 최대한 심플하게, 마우스가 작아져서 그리고 긴 선이 사라져서 은근히 부피가 줄어든 것 같은 느낌. ^^;;

허브도 하나 있긴 한데, 있는걸 빼서 다시 챙기는게 귀찮기도 했는데, 휴대하기 좋게 작은 사이즈가 있어서 온라인 상에서 찜 해둔게 있었는데, 바로 그 동일한 제품이 눈에 딱 띄어서 추가로 구입하게 됨. 마우스와 PMP(요즈음 거의 외장으로 사용중)가 연결된 상태에서 리더기나 프린터를 연결시 둘 중 하나를 빼야되는 번거로움이 사라져서 매우 좋다. :-)



종이를 7,500원 어치나 샀는데, 50장. 장당 150원씩이나 하다니...;ㅁ; 너무 비싸다.
혹시나 해서 여유있게 구입한거였는데, 결국 서너장만 사용.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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