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걷던 커플.

외모나 스타일로 보아 이십대 초반의 그들. 

그 뒷 모습이 어찌나 깜찍하고 상큼하던지 

그 자리에 멈춰 선 채로 굳어 망부석이 되어 그들의 애틋함을 기려도 여한이 없을 정도...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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