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대행 하시던 분께서...

출시 당일 날 16GB & 32GB 버전만 6대 구입 성공.

구매대행 신청한 64GB 와이파이 화이트 모델은 한대도 못 구함.

그날로 애플 스토어 외 기타 스토어에서 아이패드 거의 품절. 그 다음 날 한대도 못 구함.

화요일날 추가 입고 예정이라고 함. 



그래서 결국.

시카고에 사는 지인에게 연락!

iPad 2 구입해 달라고 부탁. ㅠ_ㅠ

미쿡에서 최고의 소비세 자그마치 11%가 넘는다고 함. 배송은 그나마 저렴한 usps로 한국까지 5만원 가볍게 넘음. 시간도 더 걸리고.. 파손대비 보험에도 들어야 함. 부가세 10%... 결국 구매대행 비용보다 더 비쌈. 

699$ + 소비세 + 배송비 + 부가세... 

구매대행 쪽도 아직 켄슬은 안해 놓은 상태. 잘 하면 두대가 생길듯. 

오옷~ -0-;; 

이건 행복한 가정이고 과연 미국시간으로 화요일에 아이패드 2 구입성공했다는 메시지가 올지는 미지수.



개인적으로는 한국에 아이패드 2 출시일은 완전 빨라야 5월이지 않을까 생각.

갤럭시 탭 2라는 복병도 존재. 그 아이가 국내 출시된 뒤에야 국내 들어오게 될지도 모를 일이고..

적어도 6월 까지는 여유롭게 기다리는게 건강에 좋을듯...



Posted by applevir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