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이랜드에 갔다가 맘에 드는 가방을 발견.
빠알갛게 애나멜 무광 소재의 가방. 사이즈도 적당하고 사고 싶었지만 참았다. ㅠ_ㅠ
천이 좀 얇아서 무게가 나가는 물건을 넣으면 가방의 폼이 일그러질 듯한 디자인이라서 아쉽.


정말 맘에 드는 가방. 
캔버스 소재의 베이지색 칼라에 가죽. @_@
http://www.hickorees.com/brand/heritage-leather-co/product/16-canvas-mason-bag-with-leather-bottom-no-312
천도 제법 두툼해서 제법 무거운 물건을 넣어도 튼튼하게 본디 가방의 폼이 무너지지 않을듯.
다만 손잡이 길이가 짧아 보인다. 어깨에 매기에는 애매?






가방의 튼튼함을 자랑하기 위한 설정샷인가? @_@;;
이 디자인에 사이즈가 다른 좀 더 큰 bag의 설정샷은 자그마치 케이블이 아닌 가방 한가득 공구로 채워 넣은 사진을 올려 놓았다. 저 가방 입구 부분의 철재 프레임을 보라~ 


바닥 아래 징도 6개. 육상선수들의 슈즈 스파이크가 떠오른다.



해외 배송은 안해주는 것 같고. 
지금 out of stock... -0-; 몇일전까지 품절이 아니었는데...
이보다 더 큰 사이즈는 아직 품절은 아님.

흐음 
그러고보니 저런 스타일의 가방이 두개나 있구나.
둘다 가죽으로 하나는 아디다스 오리지날에서 구입한 가방과 보세제품 하나.
아디다스는 사진보다 세로로 더 길고 보세는 사진보다 좀 납작하고.. -0-;;




Posted by applevir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