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잔고 제로가 되었당. 
ㅠ_ ㅠ





국립중앙박물관에 볼일이 있어서 감.

어린이박물관 쪽에서 잠시 앉아 쉬는 중.
애기들 다양한 유니폼을 입고서 왔다 갔다... 단체 손님 많쿠나 하며 멍 때림.



바이클로와 몇군데 전화 문의를 넣었는데 재고가 없다고 한.. 오전의 전화통화를 떠올리며 
내 맘속에 들어온 브롬톤을 갖고 싶다는 욕망을 되새김질 하며 아이패드2로 서핑질을 하다가 BB5라는 브롬톤 전문매장 사이트를 발견. @_@ 바로 전화를 했다. 있단다. 위치는 서빙고역!!! 응? 난 지금 국박. 이촌역!! 한정거장...
이건 신의 계시인건가!! 응? 바로 택시타고 감.


길을 건너야 되는데 잘 못 들어서서... 바로 눈 앞에 건너편에 매장을 두고 왔다 갔다...-0-;;




bb5.


원래 구입하고 싶었던건 3단... 이었으나...
2단과 3단의 무게차가 제법.... 1kg 이상. 3단과 6단의 차이는 200g 정도..
되도록이면 가벼운게 좋을듯 싶어 2단으로 결정.
M2R은 블랙과 애플그린 두가지 칼라만 재고가... 장고를 거듭하다. 칼라풀한게 나을듯 싶어서 애플그린으로 낙찰.
닉네임 applevirus를 고려..... 한건 아님. --;;




심장이 콩닥 콩닥. 옵션으로 그립만 교체. 이지휠이랄지 안장은 차후에... 찬찬히 검토를...





그립은 brooks






이런 벽을 갖고 싶당. >.<



사장님은 아이맥을 사용... 
무선 키보드와 터치패드 그리고 매직마우스까지... >_<
















브롬톤 M2R / 애플그린

30만원만 넘어가도 엌 자전거 비싸네... 왜 그렇게 비싼 돈 주고 사?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결국 몇일 동안 일어나자 마자 보롬톤 서핑하고 잠들기 전에 보름톤 서핑하고...
결국 구입함으로써 종결.

--;;






브롬톤 사러 간다니까 따라온 지인...이 먼저 시승을 해봄. 



날씨 더워지기 전에 열심히 타고 댕겨야지.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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