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공룡…
그전 블로그를 들어가서 2005년에서 2006년 즈음에 남겨진 몇 개의 글을 읽다 보면.

그때의 나란 존재는 지금은 거의 희미한 존재로 느껴진다. 

몇 몇 부분은 아예 화석화 된 공룡의 잔재처럼 앙상한 뼈만 남아 과거를 말 없이 반추 할 뿐. 그러니까 각종 종류의 공룡 화석을 발굴하면서 오오 그 시대에 이런 거대한 공룡들이 존재했었다니 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지구상에 멸종한 공룡.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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