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글을 작성하기 시작한 순간. 시간을 보니...
1시 1분.


2012년 1월 1일  첫글. 

 
배가 고파서.
조그만 사이즈의 삼양라면을.. 컵라면.
물을 끓이고

그 동안 냉동실을 수색해서 만두와 소시지를 꺼내 전자렌지에 돌린다.
갈치를 프라이팬에 잘 구어 먹을까 했지만 귀찮음에. 

패스트푸드로 허기를 메꾸다. 완벽한 한해가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다.


이제 아주 약간 실감이 난다. 2mmg 정도.
2012년... 이라니. 

굿 바이!!!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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