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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일찍 일어남. 과하지 않고 적당한 타이밍. 6시 즈음. 
딱 좋아!!
오랜만에 맥북 프로 레티나 배송조회를 해보니 드디어 드디어!! 
배송준비중으로 바뀌었음. 하지만 아직 준비중. 발송은 안된 상태. 암튼 대단한 진전이다.
다음 주 안으로는 받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뭉개뭉개... ㅎㅎㅎ

6월 28일 주문... 거짐 딱 한달을 채우고 그 이상이 될지 어떨지 이번주는 좀 피가 마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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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몇권을 골라서 스캔 의뢰를 함.
요즘 예스24와 알라딘에서 e북 50% 할인을 진행 중. 애정하는 리디북스에서는 요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아서 알라딘과 예스24를 놓고 갈등을 하다가 포인트가 있는 예스24에서 스티브 잡스 전기를 구입. 예스24eBook 앱을 이번에 처음 사용해 봤는데 알라딘 앱과 거의 똑같음. 아마도 한곳에서 개발한 앱을 같이 사용하는 듯. 

50% 할인한다고 해서 전자책 보러 들어갔다가 막상 원하는 e북이 없어서 e북은 스티브 잡스 전기로 만족하고 그전에 찜해 놓았던 책만 잔뜩(?)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결제는 아직 미루고 있는 상태. 

아아~ 맘껏 지르고 싶은데 못 지르는 이 심정.. ㅠㅠ 요번달 저번달 뉴 아이패드 & 맥북 프로 레티나의 타격이... 



그리고 
다크나이트 라이즈 아이맥스관 티켓 구하기는 하늘의 별.. -0-;;
조조나 한가한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완전 매진이거나 완전 사이드 또는 맨앞 사이드 1자리 정도 비어있거나...
아이맥스는 일단 패스하고 걍 디지털로 봐야 되나 고민중... 

진행하기로 했던 알바꺼리 두가지 중 하나는 결국 엎어지고... 하나는 오늘 OK가 남. 
엎어진걸 하고 싶었는데 좀 아쉽. 진행하기로 한건 아직 시간 여유가 있어서 지산이나 펜타 그리고 또 하나의 일정에 큰 영향은 없을 듯 싶긴한데... 어찌될지는 또 모르지.. 사실 두건 모두 동시 진행하기에는 일정이 겹쳐지는 부분이 있어서 매우 빡시게 작업을 해야해서 하나가 켄슬 된건 결국은 좋은 일. 경제적으로 아쉽게 되었지만 이 또한 또 모르는 일. ㅎㅎ

사무실에서 진행하던 작업 중 일단 어느 정도 선까지는 마무리가 되어서 매우 홀가분하게 주말을 보내게 될듯. 여러가지 이유로 작업 진척이 지지부진 했던 작업이어서인지 일정 시간이 지나니 매우 하기 싫었으나 일단 일단락 지음. 추후 남아있는 한가지 부분만 좀 머리를 싸매면 그외 나머지는 별 생각없이 시간만 쏟아 부우면 됨.





오리털 이블 커버와 극세사 이불을 세탁기에 돌리고 청소도 하고 
이제 쓰레기만 버리고 나가면 OK.

좀 더 일찍 집을 나섰어야 되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0-;;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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