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토닉

카테고리 없음 2012. 10. 25. 22:45



요즘 

가끔 마시는 칵테일.


맥주를

마시거나 

소주를 

마시거나


맥주의 경우에는 초반 몇 잔은 시원하고 

맛있지만 

그 뒤로는 배부르기만 하고

왠지 술의 노예가 되서 

별 생각 없이 계속 들이키는 기분이 들어서


맛있거나 

뭔가 새롭거나 마셔보지 않은 술을 마셔보자 하는 기분이 들어서

선택지가 없는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골라 먹는 재미를 추구해보자 하는 컨셉으로

방향을 정하게 되면서...


그 중에서 최근에 맛들인 칵테일.


가끔 모히또

언능 취해서 들어가야지 할땐

마무리로 데킬라 원샷~


-0-;;



지금 진 토닉 한잔하면서 블로깅 중... ^^;;

드라이 진과 토닉 워터를 대략 1:3 or 취향에 따라서 조율.

그리고 레몬 or 라임.


만들기 쉬운 칵테일 중 하나.

한병 사다 놓을까 궁리 중이기도.. ^^;;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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