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tunes.apple.com/us/app/last-time-track-your-important/id534982023?mt=8
Daytum과 비슷하거나 유사하거나 또 다르기도 하고
자신의 자취를 기록하는 앱.
마지막 기록으로부터 며칠이 지났는지를 알려주고
예를 들면 미용실에 간 날을 체크해 두고 며칠 지났는지 평균적으로 며칠마다 가는 지를 알 수 있다.
나의 경우에는
요런식으로.
이것저것 등록해 봄.
정기적으로 하는 것들.
운동이나 무언갈 배운다면 가령 우쿨렐레를 배운다면 꼬박 꼬박 잘 나가고 연습 할 때마다 체크한다 거나 극장이나 카페 또는 알콜 섭취할 때마다... 시시껄렁한 것들 부터 목표로 한 것을 이루기 위해 행하는 모든 것들을 활용하기 나름.
세부 항목으로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위 스샷처럼
메모가 필요하면 메모도 가능. 카테고리를 영화관람으로 했다면 영화제목과 극장명 등을 메모 가능.
암튼 핵심은
체크 한 뒤 며칠이 지났는지와 빈도수가 평균 며칠마다 이루어지는지를 체크할 수 있다는 점.
단점 또는 아쉬운 점.
-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한 백업과 복원까지만 지원. 아이폰과 아이패드 2대 이상의 디바이스를 소유한 경우 실시간 싱크를 지원하지 않아서 양쪽에 설치해 두고 그때 그때 손에 잡히는 디바이스에서 체크할 수 없다는 점이
다소많이 아쉽. - 저런 숫자들을 그래프로 시각적으로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 하나. 데이튬처럼. 그리고 년 단위로 또는 일정 기간을 구간 별로 끊어서 보여주는 기능이라가거나...
- UI를 좀 더 다듬을 필요가 보여진다. 직관적인듯 싶으면서 뭔가 응? 스러운게 있어서 처음엔 까다롭다. 잠깐의 버벅임을 거치고 깨우친 다음에는 완전 간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