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lite만 달랑 들고다니거나 가방에 대충 넣고 다니기에는 왠지 모를 불안함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어서. 무지에서 딱 맘에드는 파우치(무지, 더블 퍼스너 케이스)를 발견 바로 구매. 페이퍼 라이트가 들어가고 살포시 여유롭다.
포켓은 2개. 한쪽에는 페이퍼 lite, 다른 포켓에는 지갑이나 아이폰 등등 다른 아이템을 넣을 수 있다.
스톰트루퍼도 살포시 들어가보고...
이렇게 걸어 놓을 수도 있다. 저 열쇠고리는 딱히 사용할 곳이 없었는데 딱 좋군. 파우치만 한손에 들고 다닐때도 유용.
단점이라면 파우치가 매우 얇은 소재라서 페이퍼 lite가 외부의 타격으로부터 취약하다는 점. 그 점만 약간 아쉬울 뿐 좋음.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