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에서 일요일 밤 0시 50분에 방영 예정이라고 하네요.
월욜날 출근쟁이 들은 어쩌라고~ -_-;;
쨌든.
강추.
(아래 내용엔 줄거리에 대한 간략 요약.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주의!)
그러니까
줄거리를 알아도 감상하는데 그닥 문제는 없으니... 간단 요약해보자면...
우리의 멋쟁이 중년 아저씨 조지 클루니(마이클 클레이튼)는 거대기업 로펌에서 해결사 역활을 전문적으로 하는 양반인데, 유명인사의 구린 곳을 덮어주거나 협상을 하는 뭐 그런것들을 전문적으로(?) 하는 양반 같다. 그러던 그 남자 임기말년의 레임덕...이건 아니구 중년의 위기를 맞이한다. 술집은 도박으로 날리고, 여전히 남겨진 도박빚도 갚아야 되고 절친했던 친구는 갑자기 엉뚱한 사고를 치고 다니다가 결국 어느날 갑자기 의문의 자살을 해 주시고 알고 보니 거대기업의 비리를 알고 그걸 알리려다 죽음을 당했단 사실을 알아내지만... 8만 달러 보너스에 그냥 눈감고 도박빚 갚고 씁쓸한 맘에 도박 한판 살포시 하고 자리를 뜨다가 동료의 전화를 받고 사람을 치고 뺑소니를 친 양심불량 인간이지만 로펌의 주요 고객을 위해 그 밤중에 고객의 집까지 방문하고 별 듣보잡 소리를 듣고 스트레스 이빠이 받아서 차를 몰고 나오다가 왠 언덕배기에 한가로이 노니는 말 3마리(?)를 보고 말 주인 애마부인은 어데로 가셨을까? 하며 궁금한 맘에 잠시 주차해 놓고 자리를 비운사이.... 차까지 쾅!!!
친구의 죽음을 8만달러에 자신의 영혼까지 팔아버렸는데, 자신까지 죽이려한다는 사실에 이 아저씨 빡 돌아서... 자신의 본업인 해결사 역활을 완벽히 해내 악을 응징한다는 내용.
여기서 교훈.
조지 클루니 처럼 멋진 아저씨는 그냥 얌전히 내비두는게 좋다는 말씀.
추천은 했지만 주의사항을 살포시 첨부하자면...
영화엔 유머는 없습니다.
영화는 사뭇 진지하며 드라이합니다. 어떤이에게는 지루할 법한 영화입니다.
그점 유념해 주시고 미리 미리 피해가실 분은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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