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
난 구원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
그리고
중도 포기 할 수 없는 something...
매일 아침 눈곱 낀 퀭한 눈에 부시부시한 얼굴로 띠껍게 나를 쳐다보는 거울 속의 너.
하루 하루 죽어가고 있다.
음...
아니 하루 하루 죽어가고 있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니까...
하루 하루 팍삭 팍삭 늙어가고 있다.
음...
이게 좀 더 맘에 든...-_-;; 이..이게 아니잖아..
지겹단 말이지...
열심히 싸돌아 댕기기...
뭐 새로운게 없나...
또는 뭔가 소일 삼아 또는 심심풀이 삼아 할껀 없나?
이런저런 궁리도 하곤 했는데... 하아~
그랬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거...
그러고보니 꽤 몇달동안 주말에 경조사 및 누군가가 먼저 ~~하자, 주말에 보자~
라는 낚시가 없을땐 비가 오는지 눈이 오는지... 숭례문이 타는지 마는지... -_-;;
인터넷 서핑과 독서 그리고 드라마 내지는 영화를 즐기면서 방안에만 콕 박혀 보낸듯.
이놈의 귀차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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