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지금도...






마주 앉아서 얼굴을 마주 보면서 전하지 못할 가슴 떨림.

붙들고 내 왼편에 앉히고 나서야

내 심장 박동소리를 들려주고 나서야...



잊거나, 잊혀지거나...
상처는 치유되어야만 하는것도 아닌데,
그런데도 잊었다가 떠올리다를 반복하는 스스로에게 구차해지는 밤.


정말 어쩌면 내 전부였었을지도 모를 너.


울먹이던 시간 모두 가슴에 고스란히 남아



가끔씩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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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pple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