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이어 금요일에도 서점에 들렀다가 빠져나옴.
이번에는 다른 코너를 공략하다가 나옴. -0-


오오...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또 다른 신작이... 또 나왔다.
마녀, 해수의 아이, 영혼에 이어서 국내에 출간된 4번째.
해수의 아이는 연재가 완료된걸까? 리틀 포레스트가 가장 최근작인가?
꽤 독특한 세계관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작가.
모했던 사람인지 점점 궁금해져 가고 있다. 나이는? 이름으로 보아 남자인듯 싶고.
생김새는 어떤지, 집안에 있기를 좋아하는지, 외출을 즐기는지... 등등.
정말 괴물같은 작가라고 생각 됨.
이 포스팅 작성하고 주문하면 일단 현재까지 나온 네 작품 모두 구입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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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를 발견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위시리스트 작성... ^^;;

디자인 생각은 실제로 들어보니 무게도 가볍고 판형도 맘에 들고 표지 느낌도 좋았다.
그런데 커버 용지는 주로 싸바리 용지로 사용되는 종이의 느낌.
얼마전에 구입한 혼자 살기 1-2권과 같은 용지인듯.
커버로 사용하니 꽤 근사한 느낌.
근데 비닐로 봉인이 되어 있어서 정작 중요한 알맹이를 보지 못함. -0-
책 소개를 보니 디자인 아포리즘, 사유는 단순하게 채집위주였다면 디자인 생각은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까나?

니지가하라 홀로그래프는 소라닌의 작가 아사노 이니노의 신작인듯.
일단 커버와 광고문구가 맘에 들어서... 그리고 소라닌 1권만 구입하고 말았는데 그리고 팔려고 내놓았는데 안팔려서 2권도 구입해야지로 생각이 바뀌었음.

자주가는 사이트인 디자인플럭스에서 나온 디자인플러스 저널이 디자인넷에서 소개 되었길래 예전에 찜해 놓았다가 잠시 구입을 유보해 뒀는데 아무래도 구입하는게 좋을듯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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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ShopShop이라는 프로그램.
9라는 숫자는 9개의 리스트가 작성되어 있다는 소리.
:)

딱 필요한 기능만 내장되어 있는 심플한 프로그램.
약간의 버그를 발견하긴 했지만, 요긴하게 사용중.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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