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카테고리 없음 2006. 12. 8. 13:18

낭중에

카페를 할테닷!







너무 넓지 않은 소박함과 아담함이 묻어나는 공간이어야 되고,
그렇다고 너무 작아서 테이블 2-3개 밖에 못 놓아서
수입이 너무 적어서 내 얼굴에 옹색함이 묻어나면 곤란함. -0-

작고 심플한 테이블과 크고 넓직넓직한 테이블 그리고
딱딱한 나무의자와 폭삭폭삭해서 몸이 포옥 잠기는 아늑한 소파가
서로사로 토닥거리면서 궁상맞지 않게 잘 어울리는 그런 공간.

메뉴는 적당히 한 사람이 커버할 수 있을 정도여야 하구. 단촐하지만
풍성함이 묻어나는 넉넉함이 담길 정도로... (-_-;; 그런게 가능할까나?)

큰 대로변 인파가 북적북적한 곳 보다는 살짝 한가한 곳에
스치듯 지나가는 손님보다는 단골 손님이 생겨서 으음..
무언가 자신만의 아지트라는 이미지가 생겼으면 좋겠다.
왠지 숨겨져 있는 보물같은 또는 나만 아는 멋진 공간... 뭐 그런거...^^;;


일단 여기까지...
담에 또 살을 붙여나가야지... ㅎㅎㅎ

Posted by applevirus
,

connected

카테고리 없음 2006. 12. 6. 06:06




전시 이틀전(사진)
한창 진행중.
한창 바쁘다.
전시장 풍경.

전시 작풍중
하나인 ALAV's 2.0
:)

전시 오픈 12월 7일.
Posted by applevirus
,
12/5 5:40 P
02XXX0721
레스페스트 이벤
트에 당첨되셨습
니다.알루팝공지
사항을 참고해주
세요.-알루팝


꺄아~ >.<


그런데
당첨 소식을 듣고 난뒤에
H씨왈~ 우리쪽 앞으로 패스 4장 나오니 1장 찾아서
레스페스트 영화제 모든 상영작 무료로 볼 수 있으니 영화제때
시간내서 볼 수 있으면 가서 보라고 함. -0-

심야상영작 보러갈 계획인데 양일간 이틀 4만원 굳었다. 아싸~
Posted by applevir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