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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ken
applevirus
2009. 5. 21. 02:00
아침부터 이래저래 일이 많았던 하루.
119를 부르고 응급실에 가고
입원 수속하고...
-_-;
가끔 나른하고
때론 지루하고
가끔씩 지겹고
어쩌다가 즐거운...
늘 별다를 것 없는 궁상스런 일상.
매일 아침 일어나는게 가장 용감한 일 중 하나가 되버린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