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완료] 토이카메라 BBF (Black Bird Fly)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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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오래전에 포스팅한 글인데 새로 끌어올립니다.

가격도 좀더 낮추었구요. ^^;; 봉인된 상태로 거의 일년 가까이 되어가는군요. 

필요한 분께서 가져가셔서 사용해주세요.

만듦새나 디테일은 꽤 훌륭합니다. 토이카메라중에서는 A급? 이지만, 

대부분이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제품이어서인지

제대로 된 필름 카메라에 비해서는 다소 허술한 부분이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필름을 감을때 조심조심 감아야 된다는 점.

너무 팍팍 감으면 필름에 구김이 좀 가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점 하나가 아쉬웠답니다.

20101118.

구입일은 아래 링크를 보면.. 2008년 12월에 구입을 했네요.

http://applevirus.tistory.com/718

댓글을 보면 여러분께서 구입하려했지만, 

필름카메라에 익숙치 않으신 분에게는 실내에서의 촬영은 별로이며 그저 디피용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늬앙스의 메일을 드렸더니 다들 포기하시더라구요. ^^;; 생김새는 확실히 이쁘지만 초보자분에게는 이 글 맨 아래 플리커 링크들의 사진들 처럼 제대로 된 사진을 얻기는 쉽지 않은 카메라이니 이점 유념하셔서 결정을 내려주세요. 

독특한 느낌을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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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10x10.co.kr/shopping/category_prd.asp?itemid=206817&cdl=110&cdm=010&cds=030

색상은 오렌지입니다. 텐바이텐에서는 지금 현재 오렌지는 품절상태군요.
구입시 구성물과 박스 그대로 잘 있습니다. 구입은 2008년 12월.


3롤을 찍었군요.
지금 한롤 들어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 아이 포함하면 4롤이군요.

상태는 적당한 생활기스와 꽤 오랫동안 책상위에 얌전히 두어서인지 사진처럼 먼지가 쌓여있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한번 떨어뜨린적이 있답니다. 그래서 하단 우측 모서리가 뭉툭하게 찍혀있답니다. -0-;; 바로 위 사진상으로도 보이네요.

가격은 택배비 포함해서 120,000원 114,000원 107,000원 85,000원에 판매합니다.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은
1. 댓글을 달아주세요. ex) 구입원합니다. 제가 찜합니다 등등...
2. 비밀 댓글로 메일주소를 알려주세요. 

그러면 제가 메일 주소로 제가 입금 확인이 가능한 계좌를 알려주면 그 계좌로 입금해주시면서 택배 수령하실 분의 성함과 주소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서 보내면서 메일 또는 문자로 등기번호를 알려드릴께요.

이상입니다.

우측하단 뭉뚝하게 찍힌 부분과 좌측하단 살포시 눌린 자국입니다.
참고하세요. ^^

15,000원 주고 구입한 조잡하면서 그럭저럭 쓸모없지는 않은 외장 플래시도 덤으로 딸려 보냅니다. ^^;



아래는 제가 찍은 샘플 사진입니다.
BBF로 찍은 사진을 더 보고 싶으시면 플리커에 가셔서 BBF로 검색하시면 전세계에서 BBF로 찍은 사진들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