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샤프란 포어
저렇게 생겼구나...
작년인지 올해인지 책 구입해 놓고 아직 읽지 못했는데 개정판인지 커버만 바뀐건지.. 그전 커버에 비해서 미니멀하게 바뀌었길래 찰칵!! 옮긴이도 출판사도 그대로.

이 원작으로 영화화도 되었다. 국내에 개봉이 되었는지는 불확실... 우크라이나에서 온 편지라는 제목으로 전주영화제에서 개봉한 걸로...? 반지의 제왕에서의 프르도 역을 맡았던 엘리야 우드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아이들의 잃어버린 도시와 함께 독특한 비주얼과 캐릭터들로 특별한 영화로 기억된다. 가끔씩 불현듯 격하게 보고 싶어지는 영화가 펀치 드렁크 러브인데 이 영화도 그렇다.

조만간 책도 다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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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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