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박작가의
오늘까지만 사랑해 중에서...


아 새해부터
지각하면 안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잠자리에 드는 순간 잠이 오지않는 건 무슨 이유인걸까나... 그렇게 불면의 밤을 보내다가 새벽 04시 언저리에 잠든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타이밍에 잠에서 깨긴함.

암튼 명절 후유증인지? 월요병인지? 둘다 나랑 그닥 해당사항은 없건만... 출근길에 현기증과 속이 안 좋아서 전철에 내려서 잠시 벤츠에 앉아서 쉬었다 갈까 잠시 고민하다. 다행히도 자리가 생겨 앉아감. 아~ 그래도 힘들었다.

암튼 몸상태. 메롱 ㅠㅠ

이번주 고단한 한두가 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뼈속까지 파고들어 시리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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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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