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옮긴 자리 뒤쪽 창.

창에 살짝 어둡게 코팅이 되어 있어서 반짝 반짝 빛나는 파란 하늘은 아니지만,
풍경은 그닥 좋지는 않지만, 오후 즈음에 등 뒤쪽으로 쏟아지는 빛은 꽤 만족스럽다.

창에 붙여놓은 건.
예전에 만들었던 디자인 시안.
너무 아티스틱하다고 해서 탈락했던...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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