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각종 세금등을 계좌이체하다가 잊고있던 펀드계좌를 보니...
동생의 꼬드김에 별 생각없이...
친척 중 한분이 저쪽에 계시기도 했고 해서 들었던 펀드.
소액으로.
몇번 넣다가 주식 폭락할 때 마이너스가 되어 그 즈음 입금 중단. 해지할까? 하다가 걍 놔뒀는데.. 흠 제법 수익률이 >.<
사실 수익률이 마이너스에서 5% 언저리로 회복되었을 때 다시 입금해야지 분명 오르리라고 예상했지만 귀찮아서 걍 놔둔게 조금 아쉽지만 금액도 얼마 안되서 뭐..
펀드 두개 중 나머지 하나는 15% 정도 수익률.
그만 해지하고 찾아서 이번 겨울 살아남는데 보태 써야겠당.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