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 때 해보면 어떨까 싶은 것들… 즉홍적으로, 되도록이면 돈이 안 들어 가는 걸로다가... -0-;;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칩거모드는 수월하게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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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뻐서 우는중.

  • 일단 뻔하지만 괜찮은 전시 찾아다니기. 동물원 옆 미술관에서는 팝 아트전이 하고 대림미술관에서는 디터람스 전시가 하고

  • 남산으로 산책 가기. 대딩 때 카메라 들고 케이블카 타고 올라간 적 있었고 걸어서 올라간 적 한번 있었고 차로 올라간 적도 한번 있었구나... 기억나는 건 이렇게 3번? 가물가물 명동을 들러서 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산책 가보는 것도 괜찮겠구나 하는 막연한 생각. 막상 실천에 옮기면 추워서 올라가다 노발대발 하면서 후회감 물씬 들지도 OTL...

  • 과천경마공원(?)이라고 부르나? 경마장에도 한번 가보고 싶다. 고 옆 동네 미술관 옆 동물원에도. 4년 전? 5년 전? 그전일까? 추위가 가시지 않은 봄날에 간 적이 마지막인 걸로... 돌고래 쇼도 보고 왔구나! ㅋ

  • 사 놓고 읽지도 않은 채로 쟁여 두었던 책과 만화책 다 소화하기

  • 지인들 연락해보기. 친구들 만나서 얼굴 보여주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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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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