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31일? 스샷을 찍어둔 총 사용량.
300분 음성통화 중... 200분이 넘게 남았... -0-;;
문자도 역시 반이 넘게 남았다.
사용하는 요금제는 밸류. 55,000원짜리 데이타 무제한 요금제.
한달에 1기가도 소비 못했군...
/
이건 작년 9월 2일에 리셋. 하고 그 후로 그냥 놔둠.
조금전에 체크해본 데이타.
7개월 동안 대략 8.4GB 사용.
평균적으로 한달에 1GB 정도 소비하는 듯.
회사와 집에 와이파이가 있고 카페에 갈 경우 와이파이가 있는 곳을 주 동선으로 삼으며
바깥 활동이 그닥 없으며... -0-;;
출퇴근시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시간이 왕복 2시간 이내.
각종 SNS를 적극 사용(소비)하며 아이폰의 테더링을 이용(가끔)해 랩탑이나 아이패드에서 인터넷 사용.
회사를 관두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집안에서만 뒹굴 뒹굴 중이라서
변수가... 헛점이 많겠지만 데이타 사용량이 좀 줄긴 줄었을듯.
하드코어 유저를 제외한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한달에 1기가 이상 소비하는게 만만치 않은 일일듯.
단! 동영상 서비스를 즐기는 사용자라면 1기가 넘기는건 손 쉬운 일(?).
토핑 추가 하는 것처럼 음성통화, 문자, 데이타를 사용자가 조율 가능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남는 음성통화 이월까지는 필요없고 그 금액분만큼 기부를 할수 있게 한다거나
다른 사람에게 넘길 수 있다든지... --;; 뭐 그럴 가능성은 제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