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공간이 넉넉한 경우는 괜찮습니다만
전 맥북 에어를 사용중이어서 항상 하드 공간에 대한 압박이 제법 심하답니다.
바로 전 맥북 프로를 사용 할 때는 500GB. 지금은 120GB.
그러다보니 무신경하게 사용하면 금새 하드공간이 부족하다는 메시지를 종종 접하게 된답니다. ㅠ.ㅠ
포맷이 잦으신 분이시거나 하드 공간의 여분이 부족하신 분을 위한 팁입니다.
맥의 경우입니다. ^^;;
외장에 옮겨 놓은 다음에 원래 폴더는 제거한 뒤에 스샷을 찍은 거라서 제가 폴더명을 따로 적어준 거예요.
아이튠즈의 보관함에 저장되는 데이타는 위 스샷의 위치에 저장이 됩니다.
음악, 팟캐스트, 영상, 책, 어플리케이션 등등..
음악과 팟캐스트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을 합한 사이즈가 30GB 정도. 그 중 어플리케이션만 27GB 정도..
하드공간 여유분은 줄곧 10기가 미만.. -0-;;
저 데이타를 외장에 옮겨 놓으면 여유공간이 그만큼 확 늘어나겠지요. ^^;;
다만 아이튠즈를 사용 할 시에는 필히 외장을 연결해 놓아야 된다는 단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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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이튠즈를 실행합니다. (커맨드+,) 환경설정을 엽니다.
변경 버튼을 눌러 외장하드 원하는 폴더로 지정해주고 승인 버튼을 클릭!
저의 경우에는 외장하드에 + iTunes / iTunes Media 폴더를 만들어주고 그 폴더를 지정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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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클릭!
그러면 아이튠즈가 알아서 해 줘요. 직접 미리 카피를 해 놓고 그냥 예를 눌러도 되구요.
그 후 저 맨위의 스샷의 아이튠즈 미디어 폴더를 직접 삭제해 주고 나서 아이튠즈를 재 실행해서
음악이나 어플리케이션이 잘 들어있는지 여부를 최종 확인해 준 다음에 휴지통에서도 삭제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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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의 이유로 단순 백업은 저런 방법을 거치지 않고 그냥 해당 폴더만 외장에 카피해 놓은 뒤
포맷 후 아이튠즈 설치 한 후 해당 폴더에 카피 해 놓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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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이폰 & 아이패드의 동기화(백업) 데이타는 위의 스샷의 위치에 저장됩니다.
저 데이타들 역시 외장에 옮겨 놓고 사용 할 순 있지만.. 조금 더 까다롭더라구요.
그건 귀찮아서 패스~ 낭중에 절대절명의 하드공간 압박에 시달리면 그때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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