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3GS를 일단 리퍼를 받고 (좀 귀찮았지만... -0-;;) 
좀더 버텨볼까? 하다가
결국 아이폰 4S로 기기변경. 

대리점에 문의를 해보니 아이폰 4S 화이트 64GB 제품이 있다고 해서
친구와 약속을 마치자마자 바로 이동해서 개통.

근데 
왜 Why?? 
대리점에서는 기존 핸드폰을 반환하라고 그러는거지? 그거 반환안하면 3만원 내야 된다고 함. 
그래서 그런 이야긴 금시초문이라고 그냥 온라인으로 신청할까? 하고 맘을 돌리려고 하는 중에..
그 근처를 서성이던 대리점 점장(? 아마도)께서 돈 안내도 된다고 해서 개통 진행. 
또 아이폰 64GB의 경우에는 채권료가 4만 5천원(?)이라고 함. -_-;;
알겠다고 OK.
이런 써글.

+ 20121226 추가.
클리앙의 아이포니앙 게시판에 이점에 대해서 질문글을 올려보니
KT대리점에서 기기변경시 기존기기 반납안할시 3만원 내야했던 정책 없앴다고 함.
-_-+ 그래놓고 선심쓰는 척...?
64GB의 경우 채권료는 4만원이라고 함. 
으하하하하하하... -0-+ 이런 거지같은!!! 잊지않겠다. KT종로프라자(00점) 대리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별포인트와 우수고객 할인 블라블라해서 5-6만원 정도 할인되던데...
잠깐이지만 후회가 물밀듯이 몰려왔지만 iPhone 4S 화이트를 개봉해서 보는 순간 싸악 사라짐.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는 하울링 증상은 없음. 아직까진 한번도.
노이즈는 신경써서 체크해보진 않았지만 느끼지 못한걸로 보아 아예 없거나 미미한 수준인듯.
다른 더 중요한 신경 쓸일이 세상엔 많으니 일단 PASS.


아~
아름답다. 


사진은 iPhone 4S
Hipstamatic APP으로 기록.
카메라 앱을 딱 한개만 남겨 놓는다면 아마도 이 아이가 0순위!!
1순위는 camera+ 

리퍼받은 3GS 복원 중.
기존 백업을 그대로 3GS에도 4S에도 적용을 했는데
복원 속도가 3-4배 이상 차이 나는 듯. 시간 체크를 해볼걸 하는 아쉬움이 잠깐.


이제 넌 은퇴를 명하노라~
아마도 당분간 터치모드로 AirPort Express와 팀워크를 이루어서 
MP3 플레이어 머신으로 강등 예정. 가끔 게임 머신. 
또는 부모님에게 진상하게 될지도... 
경제적으로 궁핍하게 될시 팔게 될지도 모르는 일. 
아이폰 너는 참 쓸모가 많쿠나!!!


벼룩용으로 쌓아놓은 책들. 어여 어여 처분해야 하는데
구매자가 없다. ㅠㅠ
조만간 가격을 좀 더 다운 시켜야 될듯.


이건 그냥.

별일없음 5S 즈음 약정 만료 되면 바꾸겠지?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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