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8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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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책시장에서 젋은 베르테르의 슬픔. 
get.

눈에 띄는 책이 몇권 더 있었지만 그때 자전거도 끌고 나온데다가 가방도 묵직하여...
딱 한권으로만 만족.

구입한 그날 다 읽어버릴려고 했건만.. 부질없는 짓. 
다 못 읽었.. 페이지가 휙휙 잘 넘어가질 않더군.










트렁크 속 작은책방.
내가 들른 시간은 점심이 살포시 지난 시간.
해는 머리 꼭대기에...

햇살이 뜨거운 시간이어서인지 사람도 별로 없던 한가한 시간.
이우일 아저씨도 나와서 책을 팔고 있었음.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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