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깽.. ..아..아니 빨강색 담벼락 & 빨강색 건물.
처음 국립극단에 방문 했는데 빨갛게 물든 건물들이 예쁘더군.
전시 하나 보고 그 뒤 퍼포먼스? 까지 시간이 약간 비어서
막연하게 그냥 나가서 가장 먼저 눈에 띈 순대집에 방문.
난 내장이나 간은 빼고 순대만 넣은 순대국 달라고 해서 냠냠.
오오~ 여기 훌륭하다.
서브로 청양고추와 부추가 나옴.
맛있다고 소문난 순대국집을 찾아가 본적은 없고, 그냥 눈에 보이는 순대국 집에서 먹은 순대국 집에서는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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