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alus Touch

$5.99

only 아이패드 버전. 앱스토어에서 구입가능.

“My Favorite iPad Text Editor.” – Charlie Sorrel, WIRED “A purist and minimalist’s dream.” – Jennifer Allen, 148Apps “It’s a killer app, and a welcome addition to my writing life.” – Zach LeBar, iPad.AppStorm

  • iA Writer
  • WriteRoom
  • OmmWriter

염두에 두고서 고민을 하다가 아이패드용으로 Daedalus Touch최종 구입.

그닥 글 작성할 일은 없지만.. 구입 당시 50%인가 할인 하길래 별 생각없이 지름. 내 아이패드에는 텍스트 작성 어플리케이션이 없는 관계로. (기본적인 메모, 어썸노트, 에버노트 정도만 사용중)

ui는 Reeder랑 비슷한 면이 있음.

  1. 이 앱이 다른 에디터와의 차별점은 제스춰를 지원하며.
  2. 스택이란 개념.
  3. 스택=폴더 / 시트=파일 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4. 한글, 워드, 페이지, 파워포인트의 페이지 개념이 없음. 없다기 보담. 다름.
  5. 위에 언급한 다른 앱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페이지 레이아웃이 없.. 단어와 글줄

시나리오 같은 류의 글 작성시 유용해보이는 문서 작성 툴이랄까? 시나리오 류의 글을 작성해 본적이 없어서... 과연 그럴지는 의문스럽... 장별로 또는 씬 별로 글 작성 후 해당 시트를 앞으로 뒤로 순서 바꾸기가 가능.

  • 드롭박스와의 싱크를 지원하며 원고내용을 바로 메일에 붙여넣기 가능.
  • .txt .pdf .ePub 파일로 내보내기 가능.
  • 프린트 지원. 등등의 당연한(?) 기능이 있어요.

그 중에서... .ePub 파일로 만들어 주는게 가장 맘에 들어요!!! 다른 앱들도 다 기본으로 지원하는 기능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제 이정환 기자의 트윗.

SF 단편 가운데 최고인 듯. 스티븐킹의 금연주식회사. 애연가라면 필독. leejeonghwan.com/cgi-bin/read.c…

트윗을 발견하고 해당 게시판(지금은 사라짐)에 가서 글을 읽어보려고 했는데 제법 길어서 복사해서 Daedalus Touch로 가져옴. 그리고 .txt로 .pdf로 내보내기.

그닥 썩 맘에 들지 않아. 그러다가 .ePub? 아이북스에서 볼 수 있는 확장자!! 그래서 바로 아이북스로 내보내기!!

완전 쵝오!!



이렇게 아이북스로 가져왔..
커버 이미지는 오다가다 저장해 놓은 이미지 중에서 금연주식회사랑 가장 잘 어울리는 이미지로... 


본문.


어떤 그릇에 담기느냐에 따라서 글 읽는 즐거움이 달라진다.


아이북스는 아이폰 처음 구입하고 신기해서 열어보고 그 뒤로 거의 사용해본 적이 없었는데 
결정적으로 한글 책 자체가 별로 없어서. 
괜찮은 글 있으면 모아서 .ePub 파일로 만들어서 아이북스도 자주 활용해 봐야겠다...라고 생각 중이긴 한데;;


Daedalus Touch 실행시 첫 화면. 
좌우 swipe해서 원하는 Stack을 고른 다음. 더블탭 또는 pinch to open.


이렇게..


내보내기. ePub...


타이틀을 입력해주고 
간지 나는 근사한 이미지를 고른다.


iBooks 선택.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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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아이패드 스샷(홈버튼+슬립버튼).
길어져서 가려둡니다.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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