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3 판매완료되었습니다. :-)
구입을 언제 했는지 확실하진 않아요.
대략... 스틱 부스터 구입시기와 비슷할 거라고 생각 중.
암튼 확실한건 2010년. 그리고 국내에 이 제품이 정식 수입되기 전.
이 제품은 지인의 아는 지인이 일본에서 국내에 들를일이 있다해서
부탁해서 현지에서 공수해온 제품이예요. 그래서 돼지코가 필요하답니다. ^^;;
돼지코는 철물점 같은 곳이나 마트에 가시면 몇백원에 구입가능.
구성품은 이렇게... 단촐하군요.
전원 아답타 & 미니(?)USB-USB케이블 & 배터리 그리고 메뉴얼은 버렸습니다.
항상 까지는 아니지만 초반에 매우 열심히 갖고 댕겨서 생활기스 왕창입니다.
그런데 실제 사용 횟수는 20-30여회 정도 밖에 안될거예요. -_-;;
제 생활 반경에서는 그닥 필요한 경우가 극히 미미. 따로 아이폰용 전원 아답타(아이폰 구입시 포함된 그 아이보다 더 작은 벨킨 제품)도 들고 댕겨서 카페 같은 경우에는 아이폰용 전원 아답타 연결 충전. 실제 제 기억으로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서 제가 충전한 기억은 10회도 안되는 것 같아요. 사무실에서 야근하다 퇴근하면 아이폰 배터리가 떨어질일이 없기에... ㅠㅠ 저의 경우에는 항상 습관적으로 전원이 있는 곳이라면 일단 아이폰이든 아이패드든 100%에 가깝게 충전을 하지 않으면 불안한 사람이라서.. -0-;; 평상시 패턴에서는 필요한 일이 그닥 없었답니다. 지산 락 페스티발에 간다거나 전주영화제에 간다거나 제 주 서식지 바깥을 일탈할 경우에만 사용한거 같아요.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더 사용한 횟수가 많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 당시에는 일본에서 공수해 온 아이패드1을 사용중이었는데요. 아마도 L2A를 구입한 그 해인지 그 다음해인지 아이패드도 충전가능한 후속버전 L2B가 출시!! 그 아이도 구입결정! 일본에서 공수해왔던걸로... 덕분에 L2A는 바로 서랍안에 봉인! 그리하여 이렇게 썩어버리기전에 필요하신분에게 양도하기 위해 귀찮음을 무릎쓰고 이렇게 판매글을 올립니다. ;;
사이즈는 저 정도.
가방안에 대충 넣고 댕겨서 생활기스는 제법 있어요.
L2B보다 더 오래전에 구입했지만 제가 지금 휴대하며 사용중인 L2B보다 사용한 횟수는 적어요. -_-;;
아이폰 밥 주는 중... 파란 불.
아이폰 케이블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
자신의 스마트폰 또는 전자제품의 배터리가 20%에 돌입하는 순간.
동공확대, 손떨림, 정신불안 등등으로 인해 집중력 상실모드로 돌입하시는 분에게 꼭 필요한 보조배터리입니다. USB를 이용 충전하는 소형 포터블 전자제품은 왠만하면 커버 가능 할 거예요. 스마트폰, 카메라, 에그 등등의... 전 아이폰 only 모드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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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의 리뷰 참고해보세요.
간지나는 배터리팩(보조배터리), 에네루프 KBC-L2A
참.
가장 중요한 판매가격은...
배송료 포함 21,000원 입니다.
이 제품은 아이패드는 지원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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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