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Sync
iOS 앱, 유니버설. $1.99
iOS 디바이스(아이폰, 아이패드)와 MAC(아이맥, 맥북) 디바이스의 사진 & 비디오 파일을 케이블 연결 필요 없이 블루투스 또는 와이파이를 통해서 빠르고 간단하게 전송이 가능한 앱.
보통은 어떤 꼭 필요한 특정 기능의 앱이 필요한 경우. 구매 후. 뭔가 부족하거나 썩 만족스럽지 않아서 여러 개의 앱을 추가로 무료든 유료든 구매 → 다운 → 설치해서 사용해보고 그중에서 맘에 드는 아이로 정착하게 되는 패턴이 반복되는데 애플 기기끼리의 사진 & 비디오 공유 앱은 이거 하나 구매 사용해보고 게임오버!! 처음부터 지금까지 완벽. 이걸로도 충분히 만족. 1년 정도? 꽤 오랫동안 사용한 듯.
그전에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맥북 에어 또는 아이패드로 옮기고 싶을 경우
- 보통 사진이 많을 경우에는 케이블 연결해서 iPhoto에서 원하는 사진을 다운 받거나.
- 사진이 몇 장 안된다면 자신의 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내는 방법.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하고는 했지만 주로 두 번째 방법을 애용하고 다만 사진을 메일로 보낼 경우 보낼 수 있는 숫자가 제한이 있어서 몇 번 나눠서 보내야 하는 귀찮음. 그리고 막상 케이블 연결하는 건 그닥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귀찮다.
PhotoSync 앱을 이용할 경우 원하는 사진 선택 후. 원하는 기기 선택하면 끝. 그 과정이 그 전에 비해서 굉장히 손쉬워 짐.
디바이스 끼리 파일 공유 외에
드롭박스, 플리커, 구글+, 피카사, 페이스북, 박스, FTP, 구글 드라이브, 슈가싱크, 원드라이브 등등... SNS &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공유 가능.
맥용 or 윈도우용은 링크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 iOS 앱은 앱스토어에서 유료 구입.
유튜브 영상을 보면 이보다 더 심플할 수 없어요.
장점
- 꼭 필요한 기능만 심플하게 직관적으로 제공.
- 사용법도 굉장히 쉬우며 UI도 이뻐.
- 파일전송도 안정적.
- 나온지 오래된 앱인데 여전히 지금까지 업데이트가 착실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단점
- 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