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일 비.
공기도 약간 서늘.
오늘까지만 리뉴얼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인 텐바이텐에 들어가서
0시가 되기 1시간 전 즈음...
위시리스트에 올려 놓은 수많은 리스트 중에 엄선한
아이템 두가지로 압축하고 0시 몇분 전에 아슬아슬하게 주문 완료.
하나는 꼭 필요했던 것이고 하나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아이템.
가격 할인 폭이 커서 걍 주문.
그리고 나서 몇가지 아이템들을 더 둘러보다가
위시리스트 카테고리에 다시 들어가보니..
-0-;;
내가 고른 아이템 두개는 리뉴얼 할인행사와 무관하게 진행 중인
할인 품목. -_-;; 천천히 느슨하게 여유롭게 주문했어도 무방할 아이템.
오래전부터 사야지 사야지 했었는데 이런기회가 아니었으면 더 늘어졌을지도 모르는 일.
지인의 냐옹이 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