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모두 공통점은 

심플함.
유료앱과 무료앱이 아무렇지도 않게 혼재.

아래 언급된 앱 포함해서 내 아이폰에 설치된

날씨 앱은 모두 8개.
날씨 기본 앱과 올레 날씨 앱, 어제오늘
케이웨더 하나 더 있었는데 얼마전에 업데이트 되고나서

그지같아져서 바로 삭제. 





가장 아름답다. 
밤에는 실행해 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내가 실행했을 때 본 화면은 항상 
미숫가루를 살짝 푼듯한 뽀얀 우윳빛.
두가지 톤의 테마가 시간에 따라서 변경되는 듯.
담주 월요일부터 다시 쌀쌀 모드로군.
Weather Dial
딱 두가지 view를 제공해준다. 

일주일과 오늘의 시간별 날씨& 온도

less and more




원래 무료인지 잠깐 무료인지는 모르겠으나 
2-3일 전 즈음? 설치한 앱.
재미있는 앱.
상하좌우 스와이프와 핀치 줌 & 아웃 등등

제스처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앱.
컨셉은 손맛도 좋고 재미있지만 귀찮...
이봐 이봐~ 이건 게임이 아니라고. 
Weathercube




Partly Cloudy
매우 독특하거나 흥미로운 UI
12시간 24시간 일주일 단위로 설정하면 
원 바깥 블루와 레드 톤의 그라데이션 된 칼라가 온도를
원 중심으로부터 바깥쪽으로 라인이 풍속, 비가 안와서 스샷에는 표시 되지 않았는데 
파란색 버블이 원안을 얼만큼 채우느냐에 따라서 시간별 강우량을..
다양한 정보를 한화면에 그래프로 표현한 독창적인 앱.
인포그래픽과 날씨가 만났다.
Goooooooooooooood! 




Solar
탁상용으로 강추.
상하로 스와이프 하면 
시간대 별로 날씨 상태를 
아름답게 잘 조율된 시시각각 변화하는 그라데이션 된 칼라로 보여준다.
해뜨기 직전 새벽의 정적이 가득한 어둡고 진한 블루톤에서 

한낮의 연한 블루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붉은 톤의 석양까지... 

서정적인 감성이 가득 담긴 날씨 앱.
이뻐~



WeatherNeue
잘 정돈된
타이포그래피와 아이콘으로만 

디자인된 깔끔한 날씨 앱.
요 테마는 Holiday 버전.
200이라는 숫자는 무얼 의미하는 걸까나?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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