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소중
에버노트
다좋은데
단점하나
-0-;;
위시리스트도 에버노트에 정리해 놓는데
꼭 필요한 물품도 있지만
그닥 꼭 꼭 필요하지 않은 리스트도 당근 리스트업.
에버노트 사용하기 전이라면
꼭 지금당장 사야되는 또는 사고 싶다거나 그런게 아니면
엇! 이거 맘에 들어!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일단 뒤로 미뤄두면
다시 해당 링크를 찾기 어렵거나 귀찮거나
뭐 그런식으로 그냥 지나가는 경우도 다반사였는데...
에버노트로 정리를 하다보니.
우선순위를 두고 꼭 사지 않아도 될 것도
하나씩 to do list 처럼
헤치우게 된다. -_ -;;
물론 사려는 아이템이 생기면
콕 특정지을 수 없는 아이템의 경우.
쟈켓이나 슈즈처럼.. 맘에 드는 괜찮은 각종 브랜드의 아이템들을 찬찬히 모아 놓고
가격대나 디자인을 놓고 고심해서 그 중에 한두개로 구입하게 되는 장점도 있긴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