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자막 변환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사용된 프로그램은 윈도우 버전도 있습니다. 그러니 사용법은 비슷하겠지요?웹상에 돌아다니는 자막파일은 보통 2가지.
- smi
- srt
잘 모르지만 srt에 비해서 smi의 경우 글자에 칼라를 넣거나 움직임이 있다거나 루비문자(어깨문자) 등등 자막에 다양한 효과를 적용 가능한 점이 장점.
Air Video를 이용해서 드라마를 볼 때 srt 자막파일의 경우에는 아래 스샷처럼 깨져서 나와요.
air video - 컴퓨터에 영상이 있는 폴더 설정해 놓으면 와이파이로 아이패드 or 아이폰으로 접근해서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앱. 집 안 어디서든 편안하게 또는 외부에서도 설정해 놓은 파일로 접근이 가능하지요. 구 버전을 사용 중.
잠들기 전 아이패드로 드라마 한편 보기에 참 좋아요.
자막이 깨지면 그런갑다 하고 패스하고 그러다가 요 며칠 전에 핸드브레이크를 통해서 자막 입힐 일이 있어서 찾아보니 HandBrake의 경우 자막파일이 srt여야 해서. 변환 툴을 구글링 해보니 3가 지가 눈에 띔.
- Smi⟷Srt 가장 간단하지만 변환시 설정 옵션이 없어서 자막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 해결 방법이 없음.
- Jubler 자막 파일 변환 및 자막 제작, 싱크 수정도 가능.
- MinySubtitleConverter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MinySubtitleConverter 써요.
MinySubtitleConverter
위 링크로 가면 제작자의 블로그입니다. 프로그램 다운 가능해요.
srt → smi 변환시 위와 같은 설정으로
smi → srt 변환시 위와 같은 설정으로
그런데 간혹 자막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인풋 인코딩을 오토로 할 경우 영상에서 자막이 깨져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럴 경우에는 직접 설정 해주면 됩니다. 아웃풋 타입에 따라서 Unicode(UTF-8), Korean(windows,DOS)로 설정해서 변환 해 주세요.
변환은 옵션 세팅 후. 자막 파일을 창에 드래그&드랍하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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