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매장에서 집어 들고 두컷!거의 구입을 앞에 두고 뒤 돌아 섰는데
결국
집으로 돌아와서 인터넷으로 주문해 버림.펜슬을 언제 받을 수 있을 런지 기약 없는 나날들에 지쳐서 삐뚤어진 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