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체 전용 계좌가 따로 있는데 카드 대금이 다 그쪽을 통해서 빠져 나가도록.
지금 현재 사용하는 신용카드는 2개. 직불카드도 하나 있는데 신청해서 받아 놓고 사용해 본적은 아직 없다.
보통 적당히 넉넉하게 입금 해두고 잊는 편인데 가끔 카드 사용이 많은 달의 경우. 빠져 나갈 금액보다 잔금이 적어서 카드 대금이 다음 달로 자동으로 이월 되는 경우가 어쩌다가 종종 있었는데 이번 달 에는 두 번의 대출 관련 전화가 해당 은행으로부터 걸려 왔다. 주력으로 사용하는 카드도 아니고 교통카드로 주로 사용하고 가끔 어쩌다가 사용하게 되는 카드라서 그 금액이 소액인 편.
카드 대금이 미납되자 마자 전화해서 대출 받으라는 전화라... 그것도 카드 한도와는 상관없이 대출 가능하다고 ㅋ
참 친절도 하셔라.
관심없어요.
전화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