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용하는(?) 극장과 아이맥스 스크린 사이즈  비교.. 

구글링 한 정보로 일단 적당히 만들어 봄. 

챤챤히 그때 그때 내 동선 안의 극장 스크린 사이즈 정보를 구하면 업데이트 할 예정.




이용 빈도수가 가장 높은 메가박스 동대문의 장점이라면

  • M관, 7관을 제하고도 대체적으로 준수한 스크린 사이즈. 극장 이용시 관을 잘못 걸리면 소극장 수준의 스크린과 맞닥뜨릴 염려가 없음.
  • 서울시 극장 중 가장 늦은 시간까지 영화 상영. 마지막 상영이 보통 02~03시 정도.
  • 무비 올 나잇(심야 극장 금,토 0시부터 3편 상영) 그래서 아주 가끔 이용. 명량-군도-해적을 무비 올 나잇으로 관람 한 기억이...
  • 대체적으로 한가해서 좋아하는 극장. 이었는데... 요 근래 2-3년 사이 관객이 팍 늘어서 아쉽.

단점이라면 주변 먹꺼리가 그닥이었는데 DDP가 오픈하고, 롯데피트인이 오픈하면서 매우 협소한 주변 먹꺼리 메뉴가 확 늘어남. 그리고 스크린에 걸리는 영화들이 다소 대중적인 영화 위주라는 점. 아이맥스는 CGV 상암에서 스파이더맨을 본 적이 있는데 스크린 사이즈가 이게 뭐야?!!? 수준이라서 완전 실망한 적이.. 요번에 스크린 사이즈를 비교해보니 그럴만도 함. 참고로 CGV 상암 아이맥스는 16m x 8.7m. 메가박스 동대문 M관과 7관 스크린 사이즈와 별 차이가 없…


인터스텔라가 요번에 개봉하면서 다들 아이맥스 아이맥스 하길래 도대체 어느정도일까? 하면서 스크린 사이즈를 구글링해서 이렇게 비교해 봄. 이용 빈도수가 그나마 높은편인 메가박스 동대문 점이랑 CGV 왕십리 아이맥스관과 비교해보니 -0-;; 확 체감이 되는군. 그래비티를 왕십리 아이맥스에서 꼭 봐야지 하다가 결국 중앙 자리 티켓을 구하지 못해서 극장에서 놓쳐버린 적이 있는데 인터스텔라 티켓 예매 상황을 보니 예매 가능한 일정으로는 중앙 자리는 싹 다 매진. 사이드 맨 앞 자리나 뒤쪽 양 사이드 자리만 남아있어서 그럴바엔 그냥 적당한 스크린 사이즈 앞쪽에서 보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걍 포기. ㅋ



아이맥스 정보는 수너군님의 블로그 참고.





CGV 중계점 스크린 사이즈를 알고 계시는 분은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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