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문자가 아닌 단어를 읽는다. 글자들의 간격을 좁히거나 벌린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가 지켜야 할 규칙을 깨는 행위는 아니다. 그것은 단지 읽는 습관을 약간 수정하는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4. 12. 18. 21:04허브 루발린
Herb Lubalin
1918-1981
오랜만에 귀찮아서 버려두었던 스킨에서 style.css를 손 봄.
테스트로 긴 제목으로 작성해 본 포스트.
영 엉성했던 행간을 조율하고 텍스트 칼라를 살포시 진하게 하고 마우스 커서를 링크에 올려놓았을 때 효과를 변경하고 그닥 눈에 띄지 않는 소소한 변화지만 ... 지금도 그닥 맘에 들진 않지만 일단 여기까지가 한계. 프로그래밍을 전공하지 않아서 대충 뜯어 보고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군 하고 적당히 미루어 짐작하고 다른 사이트에서 적용된 효과를 소스 보기로 찬찬히 뜯어 보고 가져오는 수준이니...
그나마 내가 사용하는 맥북 프로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맥북 에어 그리고 아이패드에서 봐줄 만 하지. 패러렐즈 실행해서 윈도우로 보면 좀 거지 같음 ㅋ.
그래서 구글 웹폰트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