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묵직하고도 아름다운 책을 들고 페이지를 넘기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저거였는데. 아니 이건 무슨 종이길래 이토록 가볍고 훌륭하단 말인가 하며 탄식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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