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해 지면 스탠드만 켜 놓는 편인데 스탠드 하나로는 약간 어둡고 답답한 느낌이 든다. 두어 달 전에 구입해 놓은 샤오미 LED 라이트를 활용하면 좋을 듯 싶어서 외장 배터리는 외출시 완충이 되어 있지 않으면 난감한 상황이 생길 수 있기에 USB 연장 케이블에 샤오미 LED 라이트를 연결했다. 고정이 약간 애매. 사진 속 아이폰 좌측에 보면 USB 연장 케이블이 집게로 고정되어 있다. 보통은 그렇게 연결.
그러던 와중에 서랍에 잠들어 있던 eneloop stick booster를 발견!!! 에네루프 충전지는 집에 많이 있으니 스틱 부스터에 에네루프 충전지 넣고 연필꽂이에 쏙 넣으니 딱 좋다!!! 약간 늦은 시간 연필꽂이에서 쏙 빼서 주방으로 들고 가. 주방 등 환히 켤 필요 없이 후드 등과 샤오미 LED 라이트만으로 간단하게 뭘 만들어 먹을 때도 유용.
GOOD! 스틱 부스터가 새 생명을 얻다.
샤오미 LED 라이트 은근 제법 밝다. 눈 부실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