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시즌을 맞이하여 Finn 새 버전을 샀다. (Finn은 자전거용 스마트폰 마운트) 왼쪽이 구버전, 오른쪽이 Finn 2.0


예전에 비해서 커진 스마트폰 트렌드를 반영하여 약간 길어지고 더 넓어 졌다.



Finn 구 모델은 조금 찢어 졌다. 저 부위를 적당히 댕겨봤는데 더 찢어지거나 그러진 않음. 발견 한 뒤로도 몇 차례 더 사용하고 이상이 없었지만, 마음이 불안하다. 새 버전을 구매한 이유이기도 함.




요런식으로 자전거 핸들에 고정이 된다.


  • 브롬톤의 경우 폴딩을 감안해서 손쉽게 제거가 가능해야 하는데 그 점 충족.
  • 휴대하기 좋고
  • 가격도 부담 없어서 좋다.

summer is coming. 그러고보니 왕좌의 게임도 방영이 시작되었...나? 오늘 내일 하는 것 같던데.



여름이 온다. 더위가 밀려오기전에, 더 더워지기 전에, 자전거를 좀 타야겠다.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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