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yang zhao introduces sharkman, a wearable furniture for everyday use
sharkman transformed into a tent-like design, when the user lies to s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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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es barnett
굉장히 아늑한 느낌. 방에 혼자 저러고 누워있다면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의미심장한 느낌. 혼자 있으면서 더더욱 홀로 있고 싶을 때 저러고 있으면 딱 좋겠다 싶은.. 응?
영화 시티즌포에서 스노든이 패스워드를 입력하기 전에 이불을 뒤집어 쓰는 장면이 떠오른다.
암튼 딱히 쓸데가 별로 없지만, 괜히 갖고 싶은 그런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