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펜슬은 생각보담 배터리가 빨리 떨어진다.
- 하지만 사용하다가 바닥을 드러낸 적은 없다.
- 충전시 사용하는 라이트닝 어댑터를 갖고 다니다간 분실할지 모를 불안감에 시달릴 것 같다. 정신건강에 좋지 아니하다.
- 난 안갖고 다닌다. 라이트닝-USB 어댑터를 안전하게 갖고 다닐 적당한 파우치를 사기 전까지는 고이 집에만 모셔둘 예정.
- 아이패드 몸뚱이에 꽂아서 충전하는 모습이 아름답지 않다. (물론 이 방법은 긴급시 권장하는 방법이다.)
- 하지만 잠깐만 충전해도 펜슬을 사용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어서 그닥 불편하지는 않다.
- 다만 충전시 안정된 장소에서...
- 애플 펜슬과 Procreate의 궁합은 굉장히 훌륭하다.
- 아니 거의 모든 앱을 사용할 적에 좋다.
- 그렇지만 그 가격은 용서할 수가 없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한다면 애플 펜슬을 사야한다.
- 물론 필요없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