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와 머리를 향하는 쪽 공간 구석팅이!!
책 다수와 기타 등등...
얼른 얼른 읽은 다음에 소장할 리스트만 남기고 팔던지 지인들에게 선물로 넘기던지 해야 될듯. 책을 놓을 공간이 부족해지고 있다. 저번에 한번 선물용으로도 곤란한 그렇다고 두번 다시 꺼내 읽을 가능성이 제로인 책들 일부 내다 버렸는데... 사무실에도 구입해 놓은 책들이 잡지와 일부 만화책 그리고 디자인 서적과 소설책까지 포함하면 40권 전후 정도 될듯. 집으로 한두 권씩 이주해 오고 있는데... 읽지는 못하고 여전히 쌓이고만 있는 중...
이쪽은 다리쪽 침대 귀퉁이... 때론 머리를 이쪽으로 향할때도 있음. 타비(PMP) 티비 아웃으로 해놓고 드라마나 영화 감상시. 책장을 하나 사야 하는데, 딱히 맘에 딱 드는게 보이지 않음. 또한 경제적인 여력도 지금 그닥 좋지 못하고...
결론은 방이 작다는 거... -_-;;
사진은 브라우져가 파이어 폭스여야 그림자 효과를 준게 제대로 보입니다. 익스플로러 7버전도 제대로 보일듯. 사진 파일이 png 파일이어서 구버전의 익스플로러는 지원을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