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맨 셋
고무장화에 고무장갑까지 끼고서 물 들어오기 전에 섬으로 고고!
실제론 이렇게 파란 하늘은 아니었음.
점심 먹고나니 물 들어올때가 되어서 목적지를 바꿔서 고고!
저기 앞에 보이는 산 건너편으로 고무장화 신고 20분을 걸어 정상찍고 넘어가서...
왜 거길 간거야~ ㅜ_-;;
18시간 분량분 에너지의 대부분를 3시간만에 소비해버리다.
실험맨, 미쉐린 타이어 캐릭터로 변신!!!
길 잘못 들어섰다가 고생 고생 하고 진이 다빠지다 못해 바람마저 빠진 미쉐린 타이어 캐릭터들...
그렇게 힘없이 걸어가고 있는데 카메라 프레임 안으로 성큼 성큼 들어온 처자 2人.
>.< 너..너네들은 어디 있다 온거니?
그렇게 해피! 메리메리~ 크리스 맛의 하루가 저물어 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