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SSI
Tic 24 Hour Watch
클래식하면서 미니멀하되 묵직한... -0- 은근 무거운편. (불편할 정도는 아님)
오래 오래 하고 다녀도 질리지 않을 듯 해서 맘에 든다.
지하에 있는 시계&금,은방에 가서 이천원 주고 시계줄도 조절.
상당히 여유있게 조절을 했는데, 좀더 줄일걸 하는 생각 중...
이로써 내돈 주고 구입한 두번째 손목시계.
그러고보니 내가 소유했었던 손목시계는 다섯손가락으로도 꼽을수 있을듯.
잔존해 있는 기억에 의하면 대략 네번째 손목시계가 될것 같다.
수십만원도 아닌데, 할부 4개월로 끊어서 질렀다능... =_=;;
그러고보니 저번달 부터 이번달까지 소비지수가 올해 최강일듯!!
고만큼 스트레스 지수도 높다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