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94

카테고리 없음 2007. 10. 29. 02:48

저녁먹고...
뭐 먹었더라?
아 초밥! -0-
잠시 돌아댕기다가 cafe 128에나 오랜만에 가볼까 하다가
지나가다 이쁘장한 카페를 발견!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듯.

난 코로나, 양갱은 와인 한잔!


내가 딱 좋아하는 분위기이긴 한데,
몇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테이블이 작은점.
그닥 조용하고 스산하고 음산한 아지트같은 느낌이 없는점.
장사가 잘 안되는 가게가 좋은데..말이지..>.<

암튼 좀 한산함이 깃듯 여유로운 공간이 좋은데 말이지...


그리고 고 근처 쇼부다(라고 쓰고 승부닷! 이라고 읽는다!)에 가서 늦은시간까지
두서없는 수다를 떨다가 집으로 컴백 홈!!
오랜만에 과음을 한듯.. 택시타고 집 근처 도착해서 몇 걸음 걷다가 토 나올뻔 해서 혼났넹.
Posted by apple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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